세계에서 손꼽는 가벼운 백신, NOD32 간략 사용기

Nod32는 가볍다는 찬사를 많이 듣는 백신입니다.

실제로도 예전부터 가법다고 정평이 나있어서 Nod32 안티바이러스 6을 펜티엄3 1Ghz, 512MB 환경에서 2011년까지 사용하였었는데

성능만큼 가볍다고 알려진 V3 Lite보다 퍼포먼스가 잘 나왔었던 기억이 납니다.

오진률도 양호한 편이고 성능도 메이저급에 달하기 때문에 주인장이 추천하는 백신 중 하나입니다.

실제로 Nod32도 지금까지 가볍고 퍼포먼스 좋은 백신이라는 이미지로 마케팅을 해왔었는데 가벼운 이유가 어셈블리어로 제작되었기 때문이랍니다.

다른 언어로 코딩을 해서 컴파일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어셈블리어로 코딩하기 때문에 훨씬 가볍다는 식이 주장이죠.

엔지니어들이 천재들인가봅니다.

 

성능 순위는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세요.

AVTEST

 

보시기 귀찮은 분들을 위해 NOD32 내용만 캡쳐해서 보여드릴게요.

 

물론 퍼포먼스는 신뢰하기 어렵더군요. 직접 써보았던 노턴은 너무도 퍼포먼스에서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백신 실시간 감시를 꺼버리니 CS:GO에서 끊기던 것이 확 사라질 정도입니다. nod32는 전혀 그런 모습이 없었구요.

 

 

부팅 직후에 찍은 것인데 관리하지 않은 상태에서 1G 정도면 양호하다고 볼 수 있죠.

Nod32가 점유하는 메모리는 저 두가지의 프로세스가 전부입니다. 합쳐보면 100MB 남짓 먹는거죠.

예전에는 더 적게 먹었었는데 인터넷 시큐리티를 설치했다보니까 조금 더 먹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게임중에 프레임 저하의 요인이 되지 않고, 오진률도 적으니 추천할만한 백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능을 체험하고 싶으신 분은 평가판을 이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