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SSD를 많이 사용합니다. 플래시메모리로 구동되는 방식이다보니 아무래도 기존의 하드디스크에 최적화된 파일시스템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기에, SSD는 파일이 삭제되면 컨트롤러에서 그 부분을 미리 비워놓는 이른바 'TRIM'을 시행하게 됩니다.

그런데 구형 SSD 같은 경우는 제조사 SSD 툴이 없어 최적화를 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TRIM' 같은 경우는 원래 윈도우 7 이상에서는 OS단에서 지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보통은 생각하지만, 따로 AHCI를 지원하지 않는 메인보드에서 SSD를 사용하는 경우에서는 이 'TRIM'이 자동으로 실행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더러는 모종의 버그로 이 기능이 작동되지 않는 경우도 있구요. 그렇게 되면 언젠가는 SSD가 제 속도를 못내는 경우가 생길겁니다. 그럴 때에 이 툴을 사용하면 됩니다.


원리는 프로그램이 SSD 컨트롤러에 TRIM 신호를 주고, 컨트롤러가 그 기능을 수행하게 유도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운로드는 링크에서 해주세요.



실행 후에 SSD가 배정되어 있는 파티션을 선택하고, Trim Freespace를 눌러주면 이제 SSD가 알아서 작업을 합니다.



덧) 명령 프롬프트에서 트림이 실행중인지 아닌지를 알아보는 명령어


fsutil behavior query DisableDeleteNotify


0이면 트림이 활성화되었고, 1이면 활성화되지 않은 상태이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를 변경하려면 관리자 권한으로

fsutil behavior set DisableDeleteNotify 0 or 1

의 명령어를 사용해주면 됩니다.

Posted by Su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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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말 쯤, 2CPU 장터를 보고 있었는데, 미개봉 제품이 올라왔더군요.

15년 12월까지 AS가 가능하다는 소리를 듣고 개당 65000원인가 주고 구매했습니다.

7200RPM 64MB DT01ACA200 이 제품입니다.

도시바 3.5인치 하드는 구 히타치 공장에서 나오는 것이라, 안정성이 괜찮다고 해서 구입했습니다.

파워서플라이 콘덴서 터져서, 보드 콘덴서가 다 터졌는데도 멀쩡히 구동되던 히타치 하드디스크는 아직도 멀쩡히 잘 돌아가고 있어서 그런지

유독 히타치를 선호하게 되네요.


택배가 왔습니다. 무지무지 큼지막한...

에어캡에 둘둘 말려서 왔네요. 저 정전기 방지 비닐에 들어있는것은 무언가 했더니 

유통사 스티커입니다. 인텔 공식 수입사이기도 한 인텍이네요.

뽁뽁이는 아주 잘 포장되어 왔습니다!

AA00 리비전이네요. 플웨즈 리뷰에 따르면 신형 AB00 리비전과 성능 차이도 별로 없고, 오히려 소음은 적다고 합니다.

유통사 스티커를 깔끔하게 붙여줍니다~

요즘 하드는 이렇게 기판이 뒤로 붙여져서 나옵니다. 육각 별나사와 푸른색 기판이 눈에 띄네요.

신형은 산호색 기판 (예전 기가바이트 보드같은) 이라고 합니다.


다 정확하게 나오네요. 온도와 RPM 최고 속도 도달 평균시간은 읽을 수 없지만, 온도도 위에서 제대로 나오니 문제는 없습니다.

원래 SMART 정보 자체가 표준규격이 없어서 다 제각각 나옵니다. CRC 에러가 너무 높지 않고, 문제있는 섹터만 나오지 않으면 됩니다.

포맷이 되어있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이렇게 디스크 초기화 과정을 고치게 되는데요.

2TB 이상은 무조건 GPT 형식으로 포맷해야 합니다.

저는 구형 시스템이기도 하고, 실인식 1.81TB 이니까 MBR 형식으로 초기화하고 포맷했습니다.

첫번째 하드입니다.

두번째 하드입니다. 두개가 근소하게 다르네요.

문제는 없을 것 같지만 혹시나 해서 두개 다 빠르게 베드검사를 해봤습니다. 문제는 없네요.

  


개당 20~30MB 파일들을 옮길 때는 75~80MB 정도가 나오고

2GB가 넘을 때는 대략 100MB 정도의 속도가 나오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요즘 하드가 참 빨라졌네요. 벤치에서나마 단일로 200MB를 넘는 것으로 보아 5년 이내에 사타2의 한계를 넘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ㅎㅎ

Posted by Su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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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610이 Q6600과 동급이라는 말을 듣고, 집에서 잠자고 있던 G1610을 사용해보기로 했다.

벤치 1 , 벤치 2

(기타 몇가지의 벤치마크를 살펴봤었는데, 지금 막상 찾아보니 나오지 않아서 위의 두 가지만 나열했다.)

이 평가들이 맞는다면 G1610으로 갈아타는 것이 전력소비도 줄이고, 무엇보다 Q6600의 발열을 감당하기 위해 마련했던 쿨링솔루션까지 팔아치울 수 있기 때문에 손해를 보는 장사는 아닌 것 같아 1155 소켓의 보드를 구하기로 하였다.

최신 CPU를 사용하는 만큼 SATA 3와 USB 3.0가 지원되는 H67 이상으로 넘어가기로 했고, 사실은 성능이 괜찮으면 나중에 E3-1230v2 로 업그레이드까지 할까하고 CPU 지원목록까지 꼼꼼히 검토한 뒤에 구입한 제품이다.

이 보드의 장점은

1. 레퍼런스 보드라 안정성이 좀더 뛰어날 것이라고 판단했다.

2. 동종의 보드에서 흔히 찾아볼 수 없는 광출력단자 (SPDIF)를 지원한다. 홈시어터나 DAC에 연결하려면 필요하다.

3. 램 소켓이 4개이다. 같이 비교하던 바이오스타의 H67mu3나 에즈락의 H67m은 두개이다.

4. 인텔 내장랜을 사용했다. 당시에 KT 인터넷을 사용했었는데 카스소스를 하다보면 레이턴시도 낮은데도 내 공격이 늦게 먹혀들어가서 당하는 일들이 발생해서 인텔랜에 기대를 걸었다.

5. Esata 포트가 있다. 나중에 외장하드를 사용하게 될 시에 USB보다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정도가 되겠다.


박스의 맨 윗면이다. 원래 보드의 이름은 DH67BL Media 이지만 샌디브릿지 칩셋 리콜사건 때문에 B3라는 이름이 덧붙여졌다.

어느 보드가 그러하듯 박스는 제품의 특징을 설명하는데 할애되곤 한다.

개봉된 유통사 씰의 흔적이 보이는데 구입당시만 해도 디지털헨지에서 AS를 담당했지만 최근 디지털헨지가 이트론과 합병하면서 이트론이 서비스를 계속하고 있다.

막상 사용하려고 보니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하지 않았어서 아이비브릿지를 인식하지 못했다.

그래서 이트론에 AS를 다녀왔는데, 아얘 새보드로 교체받았었다. 사진은 AS를 다녀온 직후에 찍은 것이다.







메뉴얼은 혹시 필요한 사람이 있을 것 같아서 찍어두었다.

샌디브릿지로 CPU를 교체한 뒤 업데이트를 진행하시려다가, 바이오스가 죽은 것 같다고 눈앞에서 새제품을 씰을 뜯어서 테스트를 해주셨다.

사진은 그 흔적을 남기고자 촬영했다.

보드 레이아웃이다. 레퍼런스라 그런지 메모리 슬롯 우측의 공간이 훨씬 넓으며, 넓어진 공간 덕분에 뺵빽한 느낌은 들지 않는다.

메인보드 레이아웃이다. USB 2.0 포트는 6개, esata 포트 1개, 내장랜 하나, DVI-I 하나, HDMI 하나, USB 3.0 두개, 이론상 10채널을 지원한다는 오디오 단자들이 보인다.

참고로 H67 보드는 USB3.0 을 칩셋에서 직접 지원하지는 않는다. Renesas 사의 USB 3.0 칩셋을 사용하고 있다.

H67 칩셋이 오버클럭을 지원하지 않아 큰 전력 소모는 없다고 판단했는지 4핀 CPU 보조전원 단자를 채택하고 있다.

ATX 단자는 24핀이며 메모리는 DDR3-1333, 최대 32GB 까지 장착 가능하다.

USB 헤더를 4개 제공하고, PCI-E x16 1개, PCI-E x1 2개, 일반 PCI 1개 등 총 4개의 확장 슬롯을 제공하고 있다.


인텔에서 공개한 보드의 스펙은 대략 이렇다.

  • Support for DDR3 1333/1066 MHz DIMMs up to 32 GB of system memory
  • Intel® Rapid Storage Technology (Intel® RST) for RAID 0, 1, 5, and 10
  • 10-channel (7.1+ 2 independent multi-streaming) audio subsystem using the Realtek ALC892* audio codec
  • Five analog audio ports and one optical S/PDIF out port, Support Internal S/PDIF header and front panel audio header
  • Gigabit (10/100/1000 Mb/s) LAN subsystem using the Intel® 82579V Gigabit Ethernet Controller
  • Two Serial ATA 6.0 Gb/s ports, Three Serial ATA 3.0 Gb/s ports, with one port compatible with eSATA extension
  • One eSATA 3.0 Gb/s port, Two USB 3.0 ports, Fourteen USB 2.0 ports, six back panel ports and eight additional ports via four internal headers
  • One PCI Express* 2.0 x 16, Two PCI Express 2.0 x 1, One PCI Conventional bus connector

(출처 : http://www.intel.com/content/www/us/en/motherboards/desktop-motherboards/desktop-board-dh67bl.html)

실제로 사용해본 후에 이 보드의 단점이 몇가지 나타났는데 그 단점은 다음과 같다.

단점

1. PS/2 포트와 D-SUB 포트의 부재. D-SUB 포트야 외장그래픽을 사용하면 되지만 PS/2 단자가 지원되지 않은 것은 좀 아쉬웠다.

2. Esata 포트로 인해 내부 SATA 포트의 감소. 나는 ODD 까지 총 4개의 스토리지를 사용하는데, 솔직히 SATA 단자가 6개는 되어야 할 것 같다.

3. 올 솔리드 캐퍼시터가 아님. 오버용 보드가 아니라서 큰 관련은 없겠지만, 요즘 대세여서 그런지 아쉬움이 남는다.

4. PCI-Express 3.0을 지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아직 2.0 대역폭도 다 활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숫자놀음일 뿐이다.

4. 전면 팬 단자 위치가 너무 멀다. 대부분 Front Panel 옆에 있다는 것을 감안했을 때 CPU 옆에 버티고 있는데 황당했다.

5. 그래픽카드에 따라 SATA 4번 포트와 간섭이 일어날 수 있다. 보드가 넓어서 그럴 가능성은 적지만 많지도 않은 SATA 포트라 아쉬웠다.

6. 내장그래픽 오버가 잘 되지 않는다. 이건 내 CPU 내장그래픽 수율이 뿔딱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니 다른 곳에서의 의견을 찾아보길 바란다.


Posted by Su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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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에 따르면 SanDisk EXTREME PRO 이라는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X110 도 5년이라 길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녀석은 10년 동안 AS를 받을 수 있군요.

(물론 X110은 유통사가 벌크로 수입해서 보증하는 거라 약간은 다르지만 말입니다.)


여튼 이벤트는 크게 두가지네요.

이벤트1: 

SanDisk EXTEME PRO SSD 구매시 
240GB  + SanDisk Ultra USB 3.0 cz48 32GB 증정 
480GB  + SanDisk Dual USB OTG Drive 64GB 증정 
960GB  + SanDisk Basic SSD 128GB 증정 

이벤트2: 
행사기간동안

SanDisk ReadyCache 
SanDisk Basic 
SanDisk Ultra Plus 
SanDisk Rxtreme II 

이 제품들을 대상으로 추가 할인을 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원래 공시지가는 $189 (240GB), $369 (480GB) and $599 (960GB) 이고 현재 판매가는 이렇네요.

10년이나 보증해준다는데 스펙을 살펴봐야겠죠?

<!--[if !supportLists]-->·         <!--[endif]-->사용 가능한 용량: 240GB, 480GB 960GB**

<!--[if !supportLists]-->·         <!--[endif]-->크기: 2.75 x 3.96 x 0.28인치 (69.85mm x 100.5mm x 7.0mm)

<!--[if !supportLists]-->·         <!--[endif]-->작동 온도: 32ºF ~ 158ºF(0ºC ~ 70ºC)

<!--[if !supportLists]-->·         <!--[endif]-->보관 온도: -67ºF ~ 185ºF(-55ºC ~ 85ºC)

<!--[if !supportLists]-->·         <!--[endif]-->인터페이스: SATA Revision 3.0 (6 Gb/s)

<!--[if !supportLists]-->·         <!--[endif]-->충격: 최대 1500 G/0.5m/s 저항

<!--[if !supportLists]-->·         <!--[endif]-->진동(작동/비작동): 5gRMS, 10-2000HZ/4.9gRMS, 7-800HZ

<!--[if !supportLists]-->·         <!--[endif]-->전력 소비(활성): 0.13w (240 GB), 0.15w (480 GB, 960 GB)

<!--[if !supportLists]-->·         <!--[endif]-->지원: 10 제한적 보증**

240GB

480GB

960GB

성능**

순차 읽기(최대)

550 MB/s

550 MB/s

550 MB/s

순차 쓰기(최대)

520 MB/s

515 MB/s

515 MB/s

임의 읽기(최대)

100K IOPS

100K IOPS

100K IOPS

임의 쓰기(최대)

90K IOPS

90K IOPS

90K IOPS

(출처는 샌디스크 홈페이지)


공홈에 컨트롤러의 정보가 없어서 찾아봤더니 Marvell 88SS9187 컨트롤러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낸드는 샌디스크에서 생산한 MLC 19nm 토글이고, 캐시 메모리는 마이크론에서 생산한 DDR3-1600 512MB가 탑재되어있다고 합니다.

출처는 여기

아까 960GB는 얼마나 좋은가하고 저곳에 있는 링크를 눌러봤더니 이렇게 보증해준다고 합니다. 데이터 복구는 제외하고 1:1 교환으로 기존의 SSD AS 방식과 동일합니다.

확실히 10년이라니 솔깃은 합니다. '이건 뭐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합니다.' 라던 옛 금성의 카피마크가 생각나게 만드네요.


하지만 생각해보자면 그렇게 좋은 끌리는 이벤트가 아닌것 같은게

첫째로, 샌디스크에서 공시한 가격에 비해 비싸고

둘째로, 10년 뒤에 과연 SATA라는 방식을 계속 사용하고 있을지가 의문이고 (물론 재고를 언제까지나 가지고 있을수가 없기 때문에 상위제품으로 교환해줄겁니다.)


그 결과 보통 업그레이드 주기인 3~5년을 감안했을 때, 가성비가 좋진 않습니다.

물론 토렌트용으로 SSD 굴리실 분은 구입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만, 저 제한적 보증 규정을 꼭 살펴보시고 구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Su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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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6600 3.2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데 최근들어 답답함이 들었습니다.

마음같아서는 G1830+H81 시스템이나 가지고있는 G1610에 H61 보드로 넘어가려고 했습니다만, DDR3 램으로 넘어가고 해야해서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SSD가 7~8만원 정도로 가시권에 들어왔더군요. 그래서 SSD를 구입했습니다.

요즘 가성비가 좋다고 소문이 나있는 SSD 는 두가지입니다. 인텍에서 수입하고 있는 샌디스크 X110, 그리고 마이크론 크루셜 M500.

두 제품은 모두 마벨 컨트롤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순차 읽기는 같으며, 순차 쓰기속도가 X110이 현격하게 앞섭니다. 그리고 AS도 X110이 5년, M500이 3년으로 X110이 훨씬 깁니다.

하지만 저는 M500을 구입했습니다. 왜냐구요?

일단 만원 쌉니다 (ㅠ.ㅠ) 그리고 랜덤 속도는 오히려 M500이 앞선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또한 X110은 프리징이 발생한다는 소리를 종종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M500 은 전작인 M4가 좀비 SSD라고 불릴만큼 안정성이 뛰어난 회사 제품이기도 하고, 대략 한달정도 조사했었는데 단 한번도 프리징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없었습니다.

여튼 이미 구입한 M500 120GB를 Q6600에서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이젠에서 왔습니다. 쿠폰질해서 76000원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하나 짚고 넘어가야될 부분이 있네요.

배송상태가 박스에 이거 하나... 끝..

하드디스크는 여기서 못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번에 노트북 샀을 때도 이렇게만 와가지고 그때는 노트북안에도 완충제가 있으니까.. 하고 리박싱이 안되있어서 그냥 넘겼었는데 이번에는 좀 그렇네요.

각설하고 전면입니다. 대원 CTS 유통제품을 받았군요.

뒷면입니다. 이러쿵 저러쿵 써져있는데 구성품에 대한 것만 요약하면 이녀석은 7mm SSD이며 9.5mm 로 만들 수 있는 스페이서를 제공한다는군요.

내용물입니다 심플하게 스페이서랑 정전기 방지 비닐에 포장된 SSD가 있군요.

민감한 녀석이니 조심하라고 써져있습니다. 이런 녀석을 에어캡도 없이 띨렁 보내다니..

전면입니다. 스페이서를 위한 것 같은 4개의 나사구멍과 심플한 스티커가 붙어있군요

뒷면입니다. 뜯어보면 AS안해준다고 되어있군요.

2.5인치가 얼마나 되는지 대략 짐작해보실 수 있도록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갤럭시 U 는 3.7인치입니다.

대원에서 수입한 정품이라는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마치 샌디스크 홀로그램 스티커 붙이는 기분이네요.

벤치 결과입니다. P5K (P35+ICH9, AHCI Enable,SATA2) 보드에서 테스트했습니다.

4K 속도가 잘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부팅속도는 대략 7초정도 걸립니다.

Posted by Su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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